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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귀가 먹었는지 TV 소리가 잘 안들려…

나이가 들면 신체 기능들이 서서히 약해지는 건 자연의 섭리입니다. 그 중 청력은 특성상 주변에 폭넓게 영향을 미치는데요. TV를 보려 하더라도 자신이 들릴 정도로 소리를 키우다 보면 주변 사람들이 자리를 떠나든지 목소리가 커지든지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곤 합니다. 또한, 소리는 매질을 타고 넘어가는 성질이 있어 옆방이나 윗집, 아랫집 등 물리적으로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들까지 불만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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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세제…필요하십니까?

앞서 일상생활에서 SDGs 6번(깨끗한 물)에 기여할 수 있는 똘똘한 싱크대 절수 노즐 하나를 살펴본 바 있습니다만, 싱크대에서 SDGs에 기여할 한 가지가 더 떠오릅니다. 그렇습니다… 글 제목에 등장한 주방세제 사용을 줄이는 것… 물론 친환경 주방세제를 직접 만들어 쓰면 환경부담을 낮출 수 있겠지만, 시장에서 사서 쓴다면 제품의 유통 과정에서 환경에 부담을 주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주방세제 사용량 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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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해져만 가는 물…어떻게든 아끼고 싶다

무언가를 흥청망청 쓸 때 ‘마치 물 쓰듯 한다’…라고 말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간 많은 사람들이 목을 축이기 위해, 음식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위생과 청결을 위해 부담 없이 물을 쓰곤 했습니다. 그랬던 물이 SDGs의 6번째 목표가 될 정도로 전 인류의 미래를 위해 부담감을 갖고 아끼고 관리해야 하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얼마전 인터넷 기사를 보니 생수가 휘발유보다 비싸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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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파고드는 더위… 무슨 방법 없을까?

“올 여름은 이리 길고 더운 거야?” 그런데, 올 여름이 앞으로 다가올 여름보단 시원할 거라 식자들은 말합니다. 이 말이 단지 환경보호자들의 기우가 아닌 사실로 받아들여 지는 건 저 혼자만은 아니겠죠. 2023년 10월 현재 올해 우리나라의 온열질환자가 3천명에 육박하고 하루에 7명이나 목숨을 잃었다는 씁쓸한 뉴스가 올라와 있네요. 냉방을 해도 온도가 잘 떨어지지 않고 왜 이리 더운지…그렇다고 에어콘을 빵빵하게 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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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종이팩의 숨겨진 가치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에는 병에 담겨 있는 우유를 받아 먹곤 했습니다.딱지처럼 생긴 도톰한 종이가 우유병의 뚜껑이었고, 맨손으로 뚜껑을 따다 보면 곧 잘 병 속에 빠져버리곤 해서 작을 핀으로 종이 뚜껑을 땄던 기억이 납니다. 좀 귀찮긴 하지만 이러한 우유병이 참으로 친환경적이다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우유병이 파손 없이 회수가 잘 된다면 말이죠. 생각해 보니 삼각뿔 형태의 비닐팩 우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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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찌꺼기의 환골탈태!

헨젤과 그레텔이 배고픔에 지쳐 숲속을 헤메다 우연히 발견한 과자로 만든 집…그들은 배가 고픈 나머지 그 집을 뜯어 먹어버린…독일의 한 동화가 있습니다.과자로 만든 집…금방 부서지거나 썩고 냄새나서 그 안에서 살 수 있을까…그럼…집에도 유통기간이 있어야 하나…물론 일반 주택의 경우 일정기간이 지나면 안전진단 후 재건축 등을 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던 와중에 한 2002년에 출원된 흥미로운 국내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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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머리카락…그냥 버리기엔 아쉽다

오늘도 샤워를 하고 난 뒤 배수구에 쌓여 있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당장 치워야 하는 뒷정리거리라고만 생각했습니다.그 뿐만이 아니죠…하루만 지나도 바닥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한가닥이라도 남김 없이 주워서 버려야 하는 귀찮은 존재라고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혹시 머리카락이 유분 흡착성이 좋다는 것 느끼신적 있으신가요?가만히 생각해 보니 화장실 배수구에 걸려 있던 머리카락이 비누때와 엉켜있던 기억이 납니다. 머리카락에는 유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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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어주는 오작교…

7월…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 까마귀와 까치가 만들어 준 다리(오작교)로 만나는 애뜻한 사연이 있는 달입니다. 이번에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새로운 형태의 오작교에 대해 한번 말해봅니다. 거의 대부분의 비장애인은 장애인의 삶을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직까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불편함을 몸소 겪지 못하였고, 심지어 그들과 소통한 적도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소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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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탈탄소를 향한 발판이 되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갖아야 하는 요즘, 기업들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노력들을 합니다. 그런데, 기업 입장에서 ESG는 예전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과는 다르게 받아들여 집니다. 한마디로 ESG는 기업의 윤리적 책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투자의 잣대로 활용되어 지는 비재무 평가 요소로 이해되기 때문이겠죠. 제가 무지해서 그런지 기업의 ESG 평가는 금융권이나 투자자들에게는 유용한 지표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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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가죽 그 이상의 가치 < Mushroom >

비건이란 과일과 채소 등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일컫는다고 한 바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니 먹을 수 있는 음식군에 균류도 포함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식용 균류로 버섯을 들 수 있겠습니다. 습하고 햇볕이 들지 않는 음지에서 기생하면서 때로는 독을 품고 화려한 외모로 우리를 유혹하여 치명상을 주기도 하는 버섯… 생각해 보니 70, 80 세대를 풍미하던  ⌈이상한 나라의 폴⌋에서 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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